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디초콜릿은 전날보다 30원(14.63%) 내린 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경영진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디초콜릿 사무실을 지난 14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디초콜릿은 "횡령 혐의와 관련해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관련 혐의에 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전날 공시했다.
또 "추후 진행 사항 및 확정 사실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련 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