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디초콜릿(043680)이 경영진의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디초콜릿은 전날보다 35원(14.58%) 떨어진 205원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서울서부지검은 경영진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디초콜릿 사무실을 지난 14일 압수수색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초콜릿에 횡령 혐의 보도에 대한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