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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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국회는 예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집합 인원 50명 제한 권고에 따라 국감장 참석 인원이 줄었고, 비대면 영상 국감 등을 도입한 상임위도 있습니다.
국회 경내에서 차량이나 사람 등의 이동은 확연하게 줄었고, 평소라면 북적였을 카페도 한산하네요. 잔디광장에서 사람이 지나가도 마스크를 벗고 버젓이 흡연을 하는 비신사적 행위도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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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 내 참석인원을 50인으로 제한하기 위해 질의 순서가 뒤편에 위치한 의원들은 외부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국감장을 벗어나 국회 담장을 넘으면 기자회견과 집회 등 다양한 주장을 펼치는 장이 이어집니다. 한산한 국회와는 대조를 이루는 현장까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토마토 정치 플러스(+) 조문식입니다.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