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쿠팡은 오는 11일까지 '가을 패션 브랜드위크' 열고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와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번 테마는 가을 패션으로 △여성 재킷·카디건 △여성 상·하의 △남성 상·하의 △신발 △가방·잡화 △유·아동 의류 △유·아동 신발·잡화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나이키, 캘러웨이, 베네통키즈 등 30여개 브랜드 상품을 모은 '브랜드관'도 마련됐다. 또 원피스, 블라우스, 여성 슬랙스, 정장, 셔츠 등 가을철 오피스룩 아이템을 모은 '인기 가을 오피스룩' 테마관도 구성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을 아이템을 찾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가을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C.에비뉴와 로켓배송 패션상품의 경우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구매 후 30일 내 무료 교환, 반품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