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한미약품(128940) '프리비'는 엽산·철분·비타민 등 15가지 필수 성분 함유된 임산부 종합영양제다.   태아와 임산부 건강을 위한 영양학적 요구량을 충족시킨 제품이기 때문에 엽산제나 철분제 등의 단일 영양제를 별도로 복용할 필요가 없다.   과다 복용할

최원석 기자　2017-12-27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수유부는 약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약물이 신생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의료진과 충분한 상의를 거친 뒤 투약해야 한다.   모유 수유 시 약물을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경우, 모유를 먹인 직후에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서방형(천천히 일정한 속도로 약물이 몸 속으로 퍼지도록

최원석 기자　2017-12-20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종근당(185750) '볼그레'는 임산부를 위한 철분제다. 철분 흡수율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였으며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임산부 하루 철분 섭취 권장량(40mg)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무기질 등 다른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단일 성분의 철분제다.

최원석 기자　2017-12-20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경구용 기관지 확장제(베타2-효현제)는 천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밤부테롤', '페노테롤', '포모테롤' , '프로카테롤', '살부타몰', '테르부탈린' 등이 대표적인 베타2-효현제 성분이다.   이 계열 약물을 복용할 땐 손발 떨림, 가슴두근거림, 불안증, 현기증 등의

최원석 기자　2017-12-13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유한양행(000100) '메가트루 포커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이다.   두뇌 등 에너지 소모에 좋은 비타민 B1, B6, B12함량을 보강햇다. 충분한 비타민A·C도 담았다. 칼슘과 마그네슘도 각 100㎎씩 함유했다. 마그네슘은 스트레스를 받으

최원석 기자　2017-12-13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치매치료제를 복용할 땐 의료진의 복약지도를 잘 따르는 게 중요하다. 약물 복용을 갑작스럽게 중단하는 경우 인지기능이 약물 투여 전보다 더 저하될 수 있으며 행동 이상도 증가될 수 있다. 규칙적인 약물 복용 여부를 감시할 수 있는 보호자가 필요하다.   규칙적으로 정확하게 약을 복용해야 한

최원석 기자　2017-12-06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한국먼디파마 '메디폼'은 상처를 외부 오염으로부터 방지하고 보호하는 습윤드레싱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진물이 가진 상처회복인자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제품이다. 상처에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습윤환경을 조성해 주는 원리다.   상처가 나면 진물

최원석 기자　2017-12-06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일양약품(007570) '원비레드'는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도움을 주는 홍삼 자양강장제다. 홍삼 제품이 대체로 건강기능식품인 것과 달리 엄격한 품질관리를 준수한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홍삼70%에탄올연조엑스 및 구기자유동엑스와 비타민B군을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홍삼 70% 에탄올연조엑

최원석 기자　2017-11-29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콜레스티라민은 고지혈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이 약물을 복용 후 변비, 방귀, 상복부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의 위장관계 약물유해반응이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약물유해반응은 저용량 사용 시 줄어들 수 있다. 복용법을 조절함으로써 약물유해반응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복용 시

최원석 기자　2017-11-29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를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몽주스는 스타틴 고지혈증 치료제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적어도 약 복용 후 2시간 이후에 자몽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   스타틴 계열 치료제는 몸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최원석 기자　2017-11-22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JW중외제약(001060) '가드렛'은 한국인에 최적화된 당뇨병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했으며, 약효와 안전성을 인증했다.   가드렛은 '아나글립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DPP-4 억제제(혈당 조절을 방해하는 특정 호르몬을 억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

최원석 기자　2017-11-15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콜키신은 급성 통풍 치료제다. 통증 첫 신호가 나타나는 즉시 이 약을 복용해야 한다.   복용 후에도 계속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증상이 경감될 때까지 1~2시간 간격으로 1정을 추가로 복용하되, 하루 총량은 7정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통증이 사라지거나 오심, 구토, 설사등의 부작

최원석 기자　2017-11-15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종근당(185750) '시미도나'는 갱년기 증상 치료제다. 생약 성분으로 약효가 우수하고 부작용 발현 가능성이 낮아 여성 질환 치료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미도나는 여성 갱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홍조, 발한, 수면장애, 신경과민, 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스위스 생약

최원석 기자　2017-11-08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메트포르민은 널리 사용되는 당뇨치료제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유산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투약이 금기된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를 시행할 경우 메트포민을 일시 중지해야 한다.   메스꺼움, 구토, 복부불쾌감, 설사, 식욕감퇴, 입맛의 변화 등 위장장애가 대표적인 약물유해반응이

최원석 기자　2017-11-08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고혈압 고령 환자는 흔히 발생하는 어지러움, 현기증 등 약물유해반응을 주의해야 한다.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 낙상 위험성이 커진다.   고혈압 환자는 보통 한 두 가지 이상의 혈압약을 복용한다. 혈압약을 복용하면 혈압이 저하되면서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최원석 기자　2017-11-01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한독(002390) '페스 내추럴 비강분무액'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부작용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해도 되는 코 스프레이다. 코막힘에 따른 비강세척, 코 점막에 수분보급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 유일 하이퍼토닉 코 스프레이다. 하이퍼토닉은 염분 농도가 체액 염분 농도인 0.9% 생

최원석 기자　2017-11-01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베타 차단제는 고혈압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다. 장기복용 환자가 갑자기 투약을 중지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의료진과 상의를 통해 1~2주일에 걸쳐 서서히 감량 후 중지해야 한다.   상기도 감염 시 기도가 막히는 듯한 느낌이 발생하면 다른 약물로 변

최원석 기자　2017-10-25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먼디파마 '지노베타딘'은 질염 예방과 치료를 위한 대표적인 의약품 여성세정제다. 지난 30여년 간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의약품 여성세정제 판매 1위(2016년 기준, IMS데이터)에 올랐다.   지노베타딘은 광범위한 항균력을 지닌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함유돼 있다. 여성들이

최원석 기자　2017-10-25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설파살라진은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이 약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흔히 발생해 주의해야 한다.   설파살라진을 복용 후 복통,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식사 직후에 복용하도록 하나, 제산제와는 병용하지 않도록 한다. 충분한 물과 함께 식후에 복용하도록 한다.

최원석 기자　2017-10-18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동아에스티(170900) '주블리아'는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중에서 국내 유일한 전문의약품이다. 우수한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 30억원대 처방액을 올려 대형약물로 자리잡았다.   주블리아는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약물이다. 북미(2015년 4048억원)와 일본(2

최원석 기자　2017-10-18 오전 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