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진기자] 당뇨병 환자는 혈당강하제를 복용할 때 자신이 먹고 있는 약에 따라 생활 및 복용습관을 달리 해야 한다.   혈당강하제는 작용 방식에 따라 바이구아나이드계, 인슐린 분비촉진제,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디펩티딜펩티다제 억제제 등으로 나뉜다. 바이구아나이드는 간의 포도당 생성을 억제하는 약으로

이우진 기자　2016-05-18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동화약품(000020) '잇치'는 치약형 잇몸치료제다. 양치와 잇몸치료를 한번에 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1년 출시 이후 급성장해 지난해 1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측은 잇치의 성공 요인으로 우수한 효과, 편리함, 소비자들의 관심 확대 등을 꼽

최원석 기자　2016-05-18 오전 6:00:00

다음은 1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현대엘리베이(017800)터는 11일 공정거래 자율준수관리자로 윤리경영담당 하현기 상무보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GS리테일(007070)은 11일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4억7

박현준 기자　2016-05-11 오후 7:34:38

[뉴스토마토 박현준기자]  아이마켓코리아(122900)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01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82%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85% 증가한 7157억5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9.39% 줄어든 6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박현준 기자　2016-05-11 오후 4:43:24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JW중외제약(001060) '화콜'은 1990년 출시돼 20여년 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끈 종합감기약이다. 화콜이 명약 반열에 오른 것은 뛰어난 약효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끊임 없이 제품을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이다.    화콜은 국내 처음으로 생약 비타민과 양약을 복합처방한 제품이

최원석 기자　2016-05-11 오전 6:01:00

[뉴스토마토 이우진기자] 날이 더워지면 발에 땀이 많아져 무좀 환자도 늘어난다. 하지만 무좀치료를 위해 습진약을 바르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무좀은 피부에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균이 감염되는 질환으로 피부가 짓무르거나 각질이 벗겨지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반면 습진은 발병원인이 다양하다.

이우진 기자　2016-05-11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미약품(128940) '제텐비'는 현대인의 건강 유지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다.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구내염, 피부염,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과거에는 영양결핍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을 먹었지만 현재는 스트레스와 유해환경 노출 등으로 비타

최원석 기자　2016-05-04 오전 6:01: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오메가3는 혈액 흐름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사람들이 자주 복용하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일부 의약품과 같이 복용할 땐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오메가3는 혈중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준다. 혈행 흐름에 도움을 주고 관상동맥질환

최원석 기자　2016-05-04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안국약품(001540) '그래서산'은 먹기 편한 분말형 발기부전치료제다. 스틱형 포장으로 주머니나 지갑 속에 쏙 들어가 휴대성이 높고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의료진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서산은 타다라필 성분으로 안면홍조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 지속 시간이 길다는 게 특

최원석 기자　2016-04-27 오전 6:01: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산역류, 속쓰림, 소화장애, 복부 가스 등 위장장애로 약을 복용할 땐 식생활 습관에 주의해야 한다. 일부 음식은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위산의 분비를 줄여주는 약물이다. 시메티딘, 라니티딘, 파모티딘, 니자티딘 등이 대표적이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땐 커피, 콜라,

최원석 기자　2016-04-27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설사약은 복통, 복부팽만감, 메스꺼움 등의 위장관계 약물 유해반응이 나타날 수 주의해야 한다. 의료진의 처방 지시를 정확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는 1일 3회 이상 묽거나 형태를 갖추지 못한 대변을 보거나 대변 배설량과 변의 수분 함량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것을 말한다. 설사약은

최원석 기자　2016-04-20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동아제약 '마이보라'는 1988년 출시돼 30여년 동안 전세계 100여개국 여성들에게 사랑 받아온 대표적인 경구용 피임약이다. 높은 피임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품목으로 자리잡았다.    마이보라는 용법을 제대로 지키면 99%의 피임 효과를 나타낸다. 주성분인 게스토덴은 배

최원석 기자　2016-04-20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조아제약(034940)의 '조아바이톤'은 기억력 개선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장시간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과 직장인 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면서 대형제품으로 성장했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조아바이톤은 기존 의약품 '바이오톤'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한 건기식이다. 바이오톤의 성분

최원석 기자　2016-04-06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파스는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어깨결림, 신경통 등 질환의 통증 경감을 위해 사용되는 소염진통제다. 첨부문서를 읽어보고 의료진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한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접족하는 외용제이기 때문에 알레르기 증세가 있는 사람은 이상반응에 주의해야 한다.   파스는 피부에 붙이는 경고제, 뿌리는

최원석 기자　2016-04-06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이우진기자] 외용 치질연고는 치질 부위의 통증, 쓰림, 작열감의 일시적인 경감을 위해 사용하는 약이다. 하지만 환부에 발진, 발적, 가려움 등의 과민증상과 부종, 자극감 등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외용치질용 연고는 크게 스테로이드제와 비스테로이드제로 나뉜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이우진 기자　2016-03-30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동아제약 '아이봉'은 1995년 일본에서 출시돼 스테디셀러에 오른 안구세정제다. 일본에서만 연간 400억원이 팔리고 있다. 국내에선 동아제약이 수입해 선보였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국내에서도 안구세정제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봉은 먼지, 땀, 콘택

최원석 기자　2016-03-30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일동제약(000230)의 '비오비타'는 1959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유산균 정장제(장개선 의약품)다. 60여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해방과 한국전쟁 전후의 열악했던 시절 정장제는 유아들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약이었지만 당시로는 기술력이 전무해

최원석 기자　2016-03-23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혈액순환개선제(은행엽추출물제제)는 말초혈액순환장애, 어지러움, 이명(귀울림)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우리 몸의 혈액이 막힘 없이 잘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이 약도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혈액순환개선제는 고혈압 치료제가 아니므로 특별한 치료를 요하는 고혈압

최원석 기자　2016-03-23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구충제는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촌충, 편충 등 기생충을 제거하는 약이다. 구충제를 복용할 땐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애완동물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구충제 성분으로는 알벤다졸, 메벤다졸, 플루벤다졸 등이 있다. 기생충의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의

최원석 기자　2016-03-16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화이자 '진타 솔로퓨즈'는 투약 편의성을 개선시킨 똑똑한 혈우병 치료제다.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 발매돼 획기적인 약물로 주목을 받았고, 호주, 영국 등에선 국가 지정 혈우병 치료제로 지정됐다. 화이자는 한국 환자들에게도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5년 국내 발매했다.    혈

최원석 기자　2016-03-16 오전 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