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샤인(065620)이 전날 초극세 금속섬유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샤인은 전날보다 305원(14.84%) 오른 2360원을 기록해 상한가에 진입했다.
샤인은 전날 머리카락의 10분의 1 두께인 0.01㎜의 초극세 금속섬유 메탈파이버를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금속섬유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불에 잘 타지 않고, 부식에 잘 견디며 전기 전도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LCD 패널 부품이나 산업용 필터로 적합하다.
샤인은 초극세 금속가 ㎏당 최소 10만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고 시장 규모는 1조원을 웃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