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성전기(009150)가 2분기 실적 호조 등으로 올해 영업익 1조원 클럽 진입이 머지않았다는 분석에 강세다.
28일 9시25분 현재 삼성전기는 4500원(3%)오른 1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삼성전기에 대해 "산업 여건이 우호적이면서 경쟁력이 배가되고 있고 기판사업에서 새로운 기회요인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기의 '영업이익 1조원 고지'가 머지않았다고 평가하며 올해 영업이익도 기존 대비 8.9% 상향한 9514억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