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한님 기자] 웨이브가 국군 장병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나섰다.
콘텐츠웨이브는 2일 KB나라사랑카드와 군인장병을 위한 할인 요금제 ''Basic X KB나라사랑카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기존 웨이브 베이직 요금제를 1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역·예비역 대상으로 신체검사 시 발급되는 나라사랑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해당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는 해당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최초·인증 구매자의 3개월간 결제금액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의 첫 달 100원, 추가 2개월 50% 할인 프로모션을 KB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해당 금액이 전액 캐시백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배재근 콘텐츠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요금 우대 상품을 기획했다"며 "장병들도 여가시간을 활용,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한님 기자 bh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