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거래소가 인보사케이주(인보사)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950160)의 상장 폐지를 심의·의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성분 허위기재 혐의로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코오롱티슈진은 영업일 기준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이의신청이 있을 시 거래소는 1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개선기간 여부 포함)를 결정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