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휴테크산업이 플래그십 전략 모델 카이 GTS7 아트모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이 GTS7 아트모션은 넘치는 성능 기반, 풍요롭고 럭셔리한 휴식을 추구하는 그란투리스모 콘셉트의 카이 차세대 라인업 첫 번째 모델이다.
휴테크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0에서 카이 GTS 콘셉트 모델을 공개해 이미 전 세계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카이 GTS7 아트모션은 사용자의 몸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퀵 모드, 음파진동, 뮤직싱크, 신체 부위별, 테마별 자동 마사지프로그램이 총 34가지 탑재됐다. 휴테크 안마의자 중 최다 사양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고성능 모델답게 초정밀 마사지 메커니즘으로 마사지 전문가의 손길을 초월하는 ‘휴테크 마사지 메커니즘 2.0’ 시스템을 적용했다. 휴테크만의 HBLS 시스템으로 사용자 인체에 최적화된 초정밀 맞춤 마사지를 구현하며, 신체 골격과 근육 형상에 맞춰 주무름 모션만 10가지로 세분화했다.
신개념 AIR 3D 마사지는 더 깊고 입체감 있는 마사지 솔루션을 선사한다. 마사지모듈이 상하로 움직이는 것을 넘어, 전후 동작까지 겸비해 안마의자 사용자의 신체를 후면에서 두 주먹으로 지긋이 누르는 것과 같은 시원함을 제공한다.
또한 에어 컨트롤 방식으로 고탄성 마사지 볼을 최대 10cm까지 돌출시키며, 최대 7단계로 깊이와 속도를 제어한다.
휴테크는 자사 시그니처 테크놀로지인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도 적용했다. 여기에 제주도 자연의 소리를 마사지로 승화한 힐링 음원 외에 유니버설뮤직과 콘텐츠 제휴로 팝, 클래식, 영화 OST 피아노 연주곡을 탑재했다.
뮤직싱크 마사지 기술은 편안하고 익숙한 멜로디 라인에 따라 음파진동 마사지 강도와 마사지 모션이 생생하게 변화하는 기술로, 차별화된 만족감을 제공한다.
강화된 휴테크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도 적용했다. 안마의자 등받이 후면과 다리 유닛 외에 하단 사이드 패널 안전 감시 센서를 신규 추가해 3중 안전 시스템을 갖췄으며, '차일드 락' 기능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카이 GTS7 아트모션은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정교한 캐릭터 라인과 비상하는 듯한 엣지의 샤프함을 더했다.
견고한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 카이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 발전시켰다. 또한 ‘로즈 브라운’ 컬러로 기존 안마의자들에서 볼 수 없었던 정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해 미의 기준을 새롭게 표현했다.
주화돈 휴테크 상무는 “카이 GTS7 아트모션은 휴테크만의 진보된 마사지 메커니즘으로 미래 안마의자의 기준점과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카이 GTS7 아트모션을 시작으로 카이 차세대 라인업인 GTS 추가 모델을 전략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고성능 안마의자 시장의 판세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는 전국 직영전시장에서 카이 GTS7 아트모션 예약 렌탈제 혜택을 제공하고있다.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공식 홈페이지 및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카이 GTS7 아트모션. 사진/휴테크산업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