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OK금융그룹은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행운의 읏맨 응원쿠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24명의 임직원 자녀에게 특별 주문 제작한 선물세트를 보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응원 메시지를 강조하고자 '행운의 읏맨 응원쿠키'를 준비했다.
OK금융그룹의 캐릭터 '읏맨'은 영어 'OK'을 돌려보면 한글로 '읏'이 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명칭이다 긍정의 힘을 불어넣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고민 해결사 역할의 캐릭터로 알려졌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 속에서도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임직원 수험생 자녀들에게 힘을 북돋고 임직원 가족 모두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OK금융그룹은 임직원의 회사 만족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사내 정책과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코로나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위해 항바이러스, 항균, 탈취기능을 갖춰 20번 이상 세탁해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OK마스크'를 지급한 바 있다.
OK금융그룹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행운의 읏맨 응원 쿠키’를 전달했다. 사진/OK금융그룹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