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의 온라인 액션 RPG ‘루니아전기’가 1일부터 ‘루니아Z’로 이름이 바뀌고 배경도 3D로 변한다.
넥슨은 “기존의 2D배경이 3D로 변화되어 더 넓어진 시야에서 액션감과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옵션으로 기존 2D배경을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 최초의 수중 전투가 펼쳐지는 신화 에피소드5 ‘물의 숲’이 공개됐다.
‘루니아Z’의 출발을 기념해 넥슨은 두달 안에 게임 서버현황수치의 다섯 칸을 채울 경우, 해당일에 유저들이 사용한 넥슨캐시를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