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한샘(009240)이 신학기를 앞두고 5~7세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자녀방 신제품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JOY ‘S’ Compact Magic Desk)'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이'는 한샘의 자녀방 스테디 셀러로 최근 코로나19로 홈스쿨링과 온라인 수업 등 집안에서의 학습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미취학 아동들에게 올바른 학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 초등학생 이상 연령 기준으로 만들어진 자녀방 책상은 5~7세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신체에 비해 커 자칫 학습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조이S 키즈수납침대’도 새롭게 출시했다. 아이가 필요한 물품도 점점 늘어남에 따라 침대 하부에 교구장과 서랍장, 오픈 수납장 등 추가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 한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 및 홈스쿨링이 늘어난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맞는 학습공간을 꾸미려고 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반영해 조이S 컴팩트 책상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샘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 사진/한샘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