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휴테크산업은 자사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가 홈쇼핑 방송에서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휴테크에 따르면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는 지난 2일 방송된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전량 완판됐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목표 대비 108%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다.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는 CJ오쇼핑에서 진행된 총 11회 방송 중 9회차 매진된 바 있는 인기 모델이다.
휴테크는 최근 집콕 문화 확산에 따라 쾌적한 실내 생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며 안마의자로서 기능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춘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는 고급스러운 북유럽풍 디자인을 자랑한다. 2가지 주무름 모듈이 내장돼 목과 승모근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주는 헤드 필로우를 탈부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마사지 체어와 리클라이닝 체어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체형에 맞춰 헤드 필로우 높이와 다리 받침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신체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120도 무중력 각도는 마사지 받기에 가장 편안한 자세를 구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더불어 등 전체 부위를 고루 마사지하는 자동 프로그램1과 등 상부·하부·전체 부위를 순차적으로 마사지하는 자동 프로그램2 총 2가지 자동 프로그램이 탑재돼 별도의 설정 없이도 간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휴테크 관계자는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는 뛰어난 마사지 기능은 물론, 감각 있는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자사 모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 방송 사진. 사진/휴테크산업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