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비씨카드는 우리은행, 농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5개 회원사와 같이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포항 스틸 하트'카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는 포항지역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전월 이용실적(신용판매 30만원 이상)에 따라 하루 1회, 건당 1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실적의 최대 0.3%까지 TOP포인트 또는 우리 모아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 패밀리레스토랑 VIPS, 아웃백에서 10% ▲ 티켓링크로 스포츠 관람시 2000원 ▲ 통신요금 자동이체시 3% ▲ 포항 그랜드 에비뉴에서 쇼핑할 경우 5%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