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하나카드는 봄 시즌을 맞아 해외쇼핑 특화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 해외직구라운지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국내 프리미엄 쇼핑몰 '캐치패션'과 캐시백 이벤트를 전개한다. △하나 Visa카드로 상품 결제 시 18% 캐시백 △하나카드로 상품 결제 시 16% 캐시백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브랜드 상품 최대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 달 간 합산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도 5명에게 증정한다. 합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매를 준다.
내달 말까지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7000하나머니를, 100달러 이상은 1만2000하나머니를 지급한다. 또 타오바오, 아이허브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하면 5000하나머니, 100달러 이상은 1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하나머니는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하나카드 포인트이다.
조경록 하나카드 글로벌마케팅섹션 과장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에게 부담없이 선물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직구라운지에서는 ‘해외 직구 보험 무료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미배송, 파손, 반품 3가지 부분에 대해 1인 기준 구매 건당 최대 30만원, 연간 3회 범위 내에서 무료로 보상 받을 수 있다"며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에 대해서도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하나카드가 봄맞이 해외직구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하나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