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3월부터 '국민행복 삼성카드', '국민행복 삼성카드 V2'로 정부지원금을 받아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2021_2_17 삼성카드, '국민행복 삼성카드' 보육료 결제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진행.jpg "삼성카드가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보육료 결제시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보육료 결제시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삼성카드
국민행복 삼성카드의 보육료 결제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를 시행한다. 어린이집 보육료를 10만원 이상(정부지원금 포함) 결제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다음 달 2일부터 말까지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첫 결제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리틀 라이언 허그벨트'를 준다.
내달 2일부터 2022년 2월말까지 해당 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한 고객이 같은 달에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이용료를 결제하면 최대 12개월 동안 멤버십 이용요금을 100% 캐시백 해준다.
이외에도 오는 3월2일부터 7월말까지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1명에게 '아이방 꾸미기' 인테리어 혜택을 선사한다.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관련 이벤트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오는 3월 국민행복 삼성카드의 보육료 결제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