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컴프야2021)의 ‘2021 KBO리그’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컴프야2021’은 KBO리그 경기를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현존하는 KBO리그 10개 구단뿐 아니라 원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선수 데이터와 실명, 사진 등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KBO 구단의 실제 응원가를 게임에 구현한 부분 등도 특징이다.
이번 사전 예약은 올해 KBO리그 최신 로스터 반영 등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전까지 모바일 야구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본인이 희망하는 구단의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최고급구단선택팩’, ‘Live구단선택플래티넘팩’ 등이 선물로 지급된다. 또 추첨을 통해 이번 시즌 컴프야 공식 모델로 선정된 △이정후 △강백호 △소형준 △정우영 등 최근 KBO 신인왕 출신 4인방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모자 등도 제공한다.
컴투스 측은 “이번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주요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한다”면서 “2021 KBO 10개 구단별 로스터 및 리그 스케줄 등 최신 정보를 게임 내에 완벽하게 반영해 한층 강화된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1’의 ‘2021 KBO리그’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미지/컴투스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