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콘텐츠 경쟁력에 주목하라는 증권사 평가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달리고 있다.
19일 오전 9시31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300원(+1.11%) 상승한 2만7300원으로 2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송치호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웅진씽크빅이 새롭게 추진하는 자기주도학습관(IRULE)이 1대 1 맞춤형 커리큘럼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만화처럼 구성된 애니메이션 동영상과 흥미를 촉진시킬 수 있는 방식의 강사를 이용한 동영상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컨텐츠라고 평가했다.
수급적으로 최근 기관이 4거래일 연속 매수를 유입시키고 있고, 외국계 쪽에서도 지난 6월 21일 이후 3거래일을 제외하고 꾸준히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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