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광린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확진자는 49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총 506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38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2975건으로 총 검사 건수 7만6776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7명으로 총 9만5030명이 격리 해제 돼 현재 63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31명이다.
지난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