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온라인RPG ‘아크로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한게임은 21일 새로운 서버 ‘레인오버’를 선보이고, 서버를 총 4개로 재편했다고 밝혔다.
서버 재편을 기념해 8월 25일까지 유저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률을 높였다.
새 서버 이용자에게는 경험치와 아이템이 더 주어지고, 클래스별 최고 레벨을 달성한 1명에게는 희귀 무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종족간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파티시스템도 협동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9월15일까지 게임을 떠났다가 돌아온 게이머들에게 20만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