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인터파크 5월7일까지 어린이날 인기 선물 상품을 한데 모은 '우와! 어린이날이다'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영실업, 손오공, 미미월드, 토이트론, 토도리브로, 아티바바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최대 67% 할인된 상품을 판매한다.
기획전 페이지는 베이비완구, 로봇·작동완구, 인형·역할놀이, 학습·교육완구, 대형완구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회원에게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쓸 수 있는 1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가정의달 프로모션 ‘가족5樂관’ 페이지에서 앱 전용 10% 중복 할인쿠폰도 준다. 이 밖에 농협·현대·삼성·신한·국민카드 등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최대 8%까지 마련했다.
인터파크 완구 MD가 추천하는 대표 상품으로 △시크릿쥬쥬 네온스케치북△또봇V 타키온 △개구리연못 어라운드위고 장난감 △튤립사운드북 등이 있다.
어린이날을 겨냥해 인터파크TV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28일 오전 11시에는 영실업 완구 인기상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하며, 방송 당일 구매 고객에게 콩순이 립케어, 콩순이 포인트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직접 만들어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를, 30일 오후 2시에는 자녀들과 나들이를 고민 중인 고객을 위해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 공연 할인도 준비했다.
윤지민인터파크 완구 카테고리 MD는 “이번 어린이날에는 시크릿쥬쥬, 콩순이 등 인기 캐릭터 신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캐릭터 완구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올해도 온라인을 통한 선물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기 상품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집중했으며, 알찬 구성과 실속있는 혜택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