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더존비즈온(012510)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대장주라는 증권가 호평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일대비 800원(3.25%) 상승한 2만 5450원에 거래중이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은 국내 세무회계 프로그램의 독점적인 사업자로 한국 소프트웨어 업체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기존 ERP 사업과 전자세금계산서사업, IFRS 솔루션 사업, SK텔레콤과의 모바일 서비스 제휴 등의 신규 사업부문 성장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