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8일까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자연 친화 축산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항생제 한우와 돼지고기, 동물복지 닭고기 등 34종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무항생제 한돈 삼겹살, 무항생재 한우 차돌박이, 자연 방목 안심 등이다.
상품 주문은 '현대식품관 투홈' 앱에서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서울 전 지역과 경기·인천(각각 일부 지역 제외) 등 수도권 지역은 다음 날 아침 7시 이전까지 배송되며, 이외 지역(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 제외)은 오후 8시까지 상품 주문을 마치면 다음 날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을 고려해 길러진 축산물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