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올클래스 론칭 3개월 만에 300호 돌파

입력 : 2021-06-07 오후 3:03:51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은 공부방 브랜드 ‘스마트올클래스’가 론칭 3개월 만에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올클래스는 올해 3월 론칭한 신규 공부방 브랜드로, AI학습과 오프라인 공부방을 결합한 새로운 학습공간이다. 임차비, 정착금 등 초기창업비용이 지원돼 무자본으로도 개업이 가능하고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창업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AI학습과 오프라인 학습을 결합한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도 학습 회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올클래스는 전과목 AI학습 ‘스마트올’과 교재로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후에는 AI기반 오답노트와 문제풀이를 활용한 개인화 맞춤학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웅진씽크빅이 스마트올클래스 론칭 3개월만에 300호를 돌파했다.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스마트올클래스 개설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혜택은 물론 수업관리 및 운영 노하우에 대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AI학습을 결합한 만족도 높은 학습 서비스로 회원 유입이 크게 늘어나 성장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클래스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사업설명회 지역별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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