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삼성카드가 여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로 배달 앱을 제외한 음식점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경품을 준다. 사은품은 △발뮤다 선풍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BBQ 치킨 모바일 쿠폰 등이다.
삼성카드 앱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빙고게임 및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빙고게임 행사에선 업종별 이용조건을 충족해 빙고를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룰렛 이벤트는 '매일 행운 룰렛', '스페셜 룰렛'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매일 행운 룰렛' 행사는 매일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1등 당첨 시 10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외에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삼성카드 쇼핑 특가 쿠폰 등의 사은품을 준다. '스페셜 룰렛' 행사에선 간편결제를 이용한 횟수에 따라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최대 1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편의점 행사도 진행한다. GS25에서는 7월 매주 토요일과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경기가 있는 7월22·25·28일에 행사 맥주 8캔 구매 시 10% 캐시백을 선사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와인 구매 시 'GS25 나만의 냉장고'앱을 통해 GS&POINT와 스탬프를 2회 적립하면 캠핑용 분리형 와인잔 세트를 받을 수 있다.
CU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육포, 오징어 등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 시 2+1 혜택과 추가 50% 할인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24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여름 및 기내식 도시락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해 준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로 행사 아이스크림 구매하면 20% 할인된다.
파파존스에서는 내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홈페이지 또는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삼삼플러스' 이벤트를 통해 바오바오 프리즘 토트백, 발렌시아가 명품 선글라스 등 50여개의 상품을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여름을 맞이해 시원한 혜택을 가득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가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뉴시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