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여름철을 맞아 쉐보레 수해차량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리비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며 전국 9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쉐보레가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9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쉐보레
점검항목으로는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장거리 운행이 잦은 휴가철을 대비해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휴가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쉐보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이밖에도 쉐보레는 여름철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해차량 입고 시 자차 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하는 등 피해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