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어제 급락 마감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일본증시는 강세로 출발했다.
5일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49.32엔(1.57%) 오른 9638.66으로 장을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고용지표와 서비스업지표가 나란히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상승마감한데 따른 긍정적인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
전 업종이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비철금속(2.18%), 정밀기기(2.12%), 전기기기(2.05%), 부동산(1.96%) 업종 등이 가장 많이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