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교육플랫폼
청담러닝(096240)이 주목받고 있다.
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1일 토마토TV '투자의참견'프로그램에서 "코로나19로 청담러닝은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교육용 메타버스 상품이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베트남과 중국 등 해외 진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청담러닝은 지난해 3분기부터 호실적이 유지되고 있다"면서 "교육업체 PER이 15배정도인데 비해 청담러닝은 10배로, 저평가되어있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매수가는 3만3000~3만4000원, 목표가는 4만원으로 제시했다. 손절가는 3만1000원이다.
청담러닝은 이날 오전 12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0원(015%)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