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핀테크기업
핑거(163730)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금융스마트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메타버스관련 기업 투자로 성장동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부자왕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2일 토마토TV '토마토 투자전략실' 코너에서 핑거에 대해 "국내최초로 메타버스기반으로 한 가상자산플랫폼 '코빗타운'을 서비스 하고 있다"면서 "핀테크서비스에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성장동력을 삼고 있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핑거의 매출 중 87%가 플랫폼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고, 최근 메타버스 관련 기업에 투자해 성장동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핑거 목표가는 2만8500원, 손절매가는 1만9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핑거는 전일보다 1350원(6.24%) 오른 2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