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프리우스' 싱가포르 진출

입력 : 2010-08-05 오후 3:12:14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인터넷(037150)은 온라인RPG ‘프리우스’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정식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현지 온라인 게임업체 ‘런업’과 계약을 맺은 프리우스는 올해 초 대만, 지난 달 태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승원 CJ인터넷 해외사업담당 이사는 “대만에서의 좋은 반응을 아시아는 물론 다른 대륙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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