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LG이노텍(011070)이 3분기에는 부진했던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중기적으로 관심 둘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동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4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LG이노텍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박동기 전문가는 LG이노텍에 대해 "신고가 이후 부진한 2분기 실적발표로 주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3,4분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2분기 실적이 나빠졌지만 3분기 회복 전망되고 있고, 기판소재 부문도 우상향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중기 관심에서 접근 필요하다며, 매수가 22만 원, 목표가 28만 원, 손절매가 20만 원을 제시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