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외환은행(004940)은 9일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넘버엔 카드슈랑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험과 신용카드의 혼합 상품으로 카드 가입시 무료보장 보험서비스와 상시 무료건강 상담, 건강정보 등을 제공한다. 사용 실적에 따라 보험의 보장 항목과 한도가 변동된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단, 전년도 100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외환은행 통장을 결제계좌로 할 경우 다음년도 연회비는 면제된다.
일반상해 등 최대 9가지 항목의 현대해상화재보험 무료 보장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밖에 건강상담과 건강검진 예약 대행 등 본인과 가족에 대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등 기존의 외환 넘버엔 카드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주요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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