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1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마켓뷰' 코너에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영우디에스피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심 차장은 "영우디에스피가 최근 '10나노 이하 반도체 결함 검사장비용 자외선 전자모듈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면서 "기술력이 확보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OLED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LED 기술력을 보유하면서 메타버스 수혜와도 연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3500원, 손절가는 27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65원(1.99%) 떨어진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