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그레이(GRAY)가 데뷔 후 첫 정규앨범 'grayground.'으로 음악 팬들을 만난다.
그레이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grayground.'을 발매한다.
지난 2012년 싱글 '깜빡'으로 데뷔한 후 약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Make Love (Feat. Zion.T)', 'Party For The Night (Feat. 로꼬 & 이하이)'를 비롯해 'Show Window (Feat. pH-1)', 'Selfish (Feat. 우원재)', 'Rise (Feat. DeVita)', 'I Don't Love You (Feat. 쿠기)', 'Close 2 U (Feat. 펀치넬로)', 'Ready To Love (Feat. Hoody)', '없던 일로 해 (Feat. meenoi)', 'Baby Don't Cry (Feat. 염따)', 'U'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앞서 그레이는 수록곡 'Baby Don't Cry (Feat. 염따)', 'I Don't Love You (Feat. 쿠기)', 더블 타이틀곡 'Party For The Night (Feat. 로꼬 & 이하이)'의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선공개해왔다.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NOW.의 '#OUTNOW'에 출연한다. '#OUTNOW'에선 신곡 밴드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다양한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레이. 사진/AOMG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