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패키지기판 공급부족으로
심텍(222800)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승 이후 주가는 고점대에서 기간횡보하고 있다"며 심텍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심텍은 2022년 DDR5 모멘텀을 반영하는 과정이고, 하반기 패키지판 증설이 예정돼 있다"며 "패키지기판 공급부족이 심화돼 평균공급단가(ASP)가 올라가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연기금 수급이 돋보인다"며 시초가 매수를 주문했다. 목표가는 3만6000원, 손절매가 2만9300원을 제시했다. 이달 들어 기관은 단 하루를 제외하고 지속해서 순매수하고 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1.95%) 상승한 3만1400원에 마감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