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GS건설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재개발 규제완화와 정부의 공급확대정책과 맞물리며 GS건설의 주택사업부문 실적 성장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 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재건축 규제 완화시 '자이' 브랜드를 앞세워 실적이 업그레이드될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차장은 "2013년 이후 플랜트사업에서 고수익을 추구하고 있어 올해와 내년까지 전사업부문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5만원, 손절매가는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3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300원(0.67%) 오른 4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