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위닉스(044340)가 신제품 ‘올바른 가습기 스테인리스 4.0L’를 출시한다.
27일 위닉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쉽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물통은 포스코304 소재로 제작돼 세균 걱정은 덜고 세척은 더욱 간편하다. 물에 닿는 부품은 BPA FREE 인증을 받은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식기세척기와 열탕 소독으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라이트셀(LightCel) UV+LED 기술을 장착해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물을 살균한다. 국제인증기관 인터텍 시험 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세균을 99.999% 감소시킨다.
세이프 웜 미스트(SAFE Warm Mist) 기능은 물을 50도~60도 저온 가열 후 안전하게 식혀서 토출한다. 4.0L 대용량 물통은 하루 한 번 물 보충으로 최대 64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부드러운 라운드 디자인으로 설계돼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또한 사용자의 디테일을 살려 제품과 공간의 조화뿐만 아니라 이동이 편리한 이지그립 손잡이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올바른 가습기 스테인리스 4.0L는 제품 등록시 구매일로부터 2년 무상품질보증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위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닉스 관계자는 "올바른 가습기 스테인리스 4.0L는 믿을 수 있는 국내생산으로 바른가습의 가치를 표방해 안심 가습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스테인리스 4.0L’. 사진/위닉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