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식 카카오페이증권 부장은 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추천주로 꼽았다.
윤 부장은 "엔터주는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는 등 실적 호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의 경우 주력 아티스트의 컴백 예정과 콘텐츠 매출 성장 등으로 실적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은 작년동기대비 100% 이상 증가해 실적 성장 랠리로 전개될 것"으로 분석했다.
매수가 종가, 목표가 7만원, 손절매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200원(0.32%) 하락한 6만1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