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비씨카드는 신용카드 범죄 예방 등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청장 감사장은 경찰의 날에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비씨카드는 올해 범죄 예방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비씨카드는 업계 최초로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를 도입해 부정사용 적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수사기관과 공조해 피의자 검거에 일조하기도 했다.
지난 2009년부터 경찰 수사관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범죄수사 강의와 교육 등에 참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비씨카드는 지식기부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범죄 예방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비씨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