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위닉스(044340)가 22일 올바른 가습기 판매량이 지난달 대비 600% 증가 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작년 본격적인 가습기 시즌 대비 한달 정도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한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스테인리스 4.0L’은 쉽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포스코304 소재 물통으로 세균 걱정을 덜어주며, 세척은 간편하다. 물에 닿는 부품은 BPA FREE 인증을 받았다. 식기세척기와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 LightCel UV+LED 기술을 장착해 물을 살균한다. 국제인증기관 인터텍 시험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세균을 99.999% 감소시킨다.
올바른 가습기에 탑재한 SAFE Warm Mist 기능은 물을 50~60 ℃ 저온 가열 후 안전하게 식혀서 토출한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에 보습이 필요하거나 차가운 공기가 걱정되는 아기방에서 보다 안전하고 풍부하게 공간에 가습한다. 장착된 4.0L 대용량 물통은 하루 한번 물 보충으로 최대 64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다.
위닉스의 올바른가습기 비엔나베이지. 사진/위닉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