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산퓨얼셀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를 해외로 수출한 국내 최초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기간이 9월27일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라면서 "이에 대한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현기차와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협업 소식이 들려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4만8000원, 손절매가 6만2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7.70%) 상승한 5만45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