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지난 5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추가 계약 부재에 따른 악재가 주가에 모두 선반영됐다"면서 "낙폭 과대 가격메리트가 존재하는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내년 셀트리온그룹주들의 합병 기대감이 모멘텀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에 현재가격에서 분할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0만5000원, 손절매가 6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10%) 상승한 8만26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