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하면서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4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나이티드제약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유나이티드제약은 전문의약품 제조업체로 경기 변동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적인 영업이익과 20%대의 낮은 부채비율로 견조한 재무구조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U1030'이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 모멘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에 시초가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5만7000원, 손절매가 4만3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0원(0.50%) 상승한 5만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