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053000)지주 매각주관사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내 9개사 및 국외 8개사 등 총 17개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예보는 1차 제안서 평가와 2차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중 매각심사소위원회의 심의 후 국내 2개사, 국외 1개사 등 총 3개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게 된다.
예보 관계자는 "국내 증권사 및 해외 투자은행(IB), 회계법인의 인수합병(M&A)부문 등이 제안서를 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