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드래곤플라이(030350)가 최근 대세인 P2E(Play To Earn) 방식의 신작 게임 출시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1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드래곤플라이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드래곤플라이의 글로벌 흥행 게임 '스페셜 포스'의 차기작 출시가 임박했다"며 "해당 게임은 막강한 IP(지식재산권) 파워를 갖고 있어 최근 대세인 P2E 방식이 적용된다면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출시될 게임도 P2E 방식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 가격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000원, 손절매가 21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40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일 대비 160원(6.54%) 상승한 2605원에 거래 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