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서울 지역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를 유지했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718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전날 동일 기간보다 16명 중가한 수치다.
감염 경로 중에서는 관악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동대문구 시장 과 송파구 실내체육시설 신규 확진자가 각각 3명이었다.
아울러 △해외 유입 3명 △기타 집단감염 36명 △기타 확진자 접촉 42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경로 조사중 254명 등으로 집계됐다.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