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쿠팡은 겨울을 맞이해 보온용품부터 간식까지 겨울철 필수아이템을 한곳에 모은 ‘2021 겨울준비 필수아이템 세일’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겨울철 고객들이 자주 찾은 인기 아이템을 카테고리별로 선별해 특가로 선보인다. 찬 바람을 막아줄 ‘실외용 문풍지’, 겨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LED 벽난로 무드등’, 건조한 피부를 위한 ‘바디로션’,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등 쿠팡이 선별한 겨울철 대비 인기 상품들을 선착순으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물건을 찾고, 쇼핑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별로 상품을 분류했다. ‘따뜻한 집’ 테마관에서는 러그, 난방텐트, 무드등, 차렵이불 등 집안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 줄 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호빵, 핫초코, 고구마 등 겨울에 자주 즐기는 간식거리와 조리기구도 한 곳에서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전기 장판, 히터, 가습기, 손·발난로 등 겨울철 필수가전도 즉시할인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겨울 옷 한 벌’ 테마관에서는 겨울패딩, 기모바지, 기모레깅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겨울 패션용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브랜드관’에서는 일리, 부케가르니, 질레트, 다우니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겨울 대비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카테고리별로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만을 엄선해 준비했다. 고객들 모두 겨울용품을 미리 준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