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현행 보금자리론 가산금리를 9월에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25일 밝혔다.
9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5%(10년만기)∼5.75%(30년만기)이며, 고객이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이용시 최저금리는 5.3%까지 내려간다. e-보금자리론, t-보금자리론을 이용할 경우 각각 0.2%포인트, 0.4%포인트 금리가 가산된다.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되는 ‘u-보금자리론’ 설계형 중 양도성예금증서(CD)기준 최저금리는 3.68%가 되지만 CD금리 추이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 16일 공시된 신규 코픽스는 3.1%로 전월에 비해 약 0.1%포인트 올랐기 때문에 설계형 중 코픽스 대출의 경우 소폭 오름세가 예상된다.